김유정 하차 소식과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유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일요일마다 행복했어요. 그동안 인기가요 시청해주신 팬분들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인기가요`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유정은 “다음주 인기가요도 당연히 봐주실꺼죠? 멋진 가수분들의 무대와 잭슨오빠랑 성재오빠의 잘생긴 모습들 인기가요를 통해서 쭈욱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유정은 “mc로서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어디에서나 항상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잭슨, 육성재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