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치유요가협회 울산교육관 정정희메디요가앤필라테스는 오는 RYTK300 요가강사 주중반 및 주말반 그리고 필라테스지도자 주말반을 각각 개강한다고 밝혔다.
‘RYTK300 요가강사’의 교육과정은 이론 100시간, 실기 200시간으로 총 300시간이며, 요가철학과 윤리와 요가해부·생리학 그리고 요가교수법 등의 이론과 요가 수련실습, 요가지도 실습 등의 실습으로 이루어져있다. (사)대한요가연맹과 (사)한국치유요가협회의 자격증(등록번호 2012-1070)이 발급되며 국제통용이 가능하다.
필라테스지도자 과정은 (사)한국치유요가협회의 필라테스전문 부설 기관인 MPA(Medi Pilates Academy)의 자격증반으로, MPA의 이번 과정은 필라테스 기초지식, 근육생리학과 해부학 등의 이론과 Excercise, 소도구, 동작처방 및 교수법등의 실기위주로 이루어진다. 과정수료 후 자격검정을 통해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등록된 정식 자격증이자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자격증인 RMPT(Registered Medi Pilates Teacher)의 자격증이 수여된다.
요가강사는 4월 30일 개강이며 6개월 일반수련을 무료로 듣는 혜택을, 필라테스지도자는 5월 1일 개강이며 등록자에 한해 요가복을 지급한다.
이번에 강사과정을 개설하는 요가원은 자세분석과 교정 그리고 호흡을 통해 심신안정의 효과가 있는 메디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정정희 원장은 체육대학 전공자로 16년째 요가수련을 통해 하타요가를 통한 재활용법 비니요가(치유요가)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장은 “현대요가의 대세는 치유분야로, 치유전문의 요가지도자 및 필라테스강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