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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진화된 상업공간 추구

발행일 : 2016-04-07 16:46:41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진화된 상업공간 추구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는 실험적이며 정형화되지 않은 공간 디자인을 추구한다. 이에 본 브랜드는 현재 국내에 오픈한 6개 지점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로 다른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6 컬렉션 테마인 ‘THE BUTCHER’를 브랜드의 시각에서 아트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홍대에서 진행되는 ‘FAST SPACE’- 퀀텀 프로젝트는 하루라는 공사기간을 통해 25일마다 변화시켜, 방문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홍대 스토어 리뉴얼과 함께 공개된 30번째 퀀텀 프로젝트는 이사(MOVE OUT)라는 컨셉으로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또한 당사는 비교적 제약이 많은 백화점과 면세점 판매 공간에도 로봇 쿠카(KUKA)를 활용해 차별화된 공간 디스플레이를 연출하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 탑승동 신라, 신세계 면세점과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에서 쿠카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철학을 선보이는 젠틀몬스터는 추후 ‘SECRET NEIGHBORS’ 캠페인을 주제로 연관된 공간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시리즈의 첫 번째는 4월 말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 ‘SECRET LAUNDRY’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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