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과거 문채원은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함께 출연한 이승기에게 수행에 필요한 팔찌를 차지하기 위해 ‘거부할 수 없는’ 애교를 부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문채원은 미소를 지으며 이승기에게 다가가 “야~ 줘봐”라며 콧소리 섞인 애교를 부렸고, 귀여움과 보호본능이 잔뜩 묻어난 애교에 이승기는 결국 팔찌를 내주고 말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