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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공채 서류합격자 대상 17일 인적성 검사 실시

발행일 : 2016-04-08 17:45:00
삼성그룹, 공채 서류합격자 대상 17일 인적성 검사 실시

삼성그룹이 2016상반기 대졸신입(3급)공채 서류합격자를 8일 발표했다. GSAT는 삼성그룹이 지난해 하반기 채용부터 서류전형을 다시 실시하면서 변경된 인적성 검사 명칭이다.

공채 서류합격자는 오는 17일 실시하는 인적성 검사 `GSAT`에 임해야 한다.GSAT는 언어논리/수리/추리/시각적 사고/상식 5개 영역 총 160문항으로 구성됐으며, 140분에 걸쳐 진행된다. 작년 하반기 출제된GSAT는 역사 상식과 경제/경영 상식을 포함해 삼성의 사업영역과 관련한 IT문제가 출제 된 바 있다. 언어논리, 시각적 사고에서는 이전 시험에 출제되었다가 최근 시험에는 출제 되지 않았던 유형의 문제가 다시 출제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해커스잡 관계자는 "GSAT상식영역은 출제범위가 넓어 출제비중이 높아진 중국사와 삼성제품 관련 IT상식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생이 힘들어 하는 유형은 중국사와 시각적 사고 영역의 종이접기, 전개도 등의 유형과 높은 난이도 부분"이라며 "매년 출제 트렌드가 바뀌는 만큼, 최신 기출유형과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며 다양한 유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는 상반기 삼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커스 GSAT삼성직무적성검사 최신기출유형`과 `해커스 GSAT삼성직무적성검사 실전모의고사`를 출간했다. 두 교재는 교보문고 취업/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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