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진구가 공개한 데이비드 맥기니스와의 사진이 화제다.
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국 찾은 캡틴 아구스!! 마이 브로~ 데이비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또 데이비드 맥기니스 앞서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구씨가 웃긴포즈 가르쳐주엇어요 #아구스”라고 전했다.
이어 데이비드 맥기니스 “태양의후예 #송중기 #BigBoss #아구스 #데이비드맥기니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화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진구와 송중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