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브는 QHD의 고해상도 블랙박스인 ‘알바트로스 Q’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Q는 일반 HD보다 4배 높은 QHD(2560X1440)초고화질 해상도를 제공한다.
후방카메라 역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자가동작으로 보다 더 밝은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첨단나이트비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광역역광보정 기능은 주행•주차 환경에서 흔하게 접하는 역광 등 상황에서도 이정표나 번호판 등의 사물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Real ADAS)을 적용해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앞차출발알림(FVSA)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알바트로스Q는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다. 고해상도의 영상 녹화와 Real ADAS 두개의 코어가 각기 다른 기능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더욱 안정적인 녹화와 정확한 Real ADAS 기능을 발휘한다.
또 Smart Format Free 기능을 통해 전용 뷰어에서만 영상 확인이 가능했던 기존 포맷프리 방식에서 업그레이드돼 일반 PC와 스마트폰에서도 녹화 영상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중 충격 발생여부를 차량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Smart Event Notice 기능을 통해 본체 전면부에서 차량외부에서도 한 눈에 충격 발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4인치 와이드 스크린 및 IPS터치 패널을 통해 고해상도 LCD화면에서 실시간 영상 및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IPS터치패널은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 전용뷰어를 통해 펌웨어 및 전용뷰어 업데이트 기능이 가능하다. 전용뷰어에서 업데이트를 바로 할 수 있고, 외장 GPS안테나 연결을 통해 구글지도와 연동이 가능하다.
유라이브 관계자는 “알바트로스 Q는 성능과 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라며 “이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