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송중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배우 송중기를 향해 극찬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특전사 알파팀 팀장 유시진 대위 역할로 강모연(송혜교 분)이란 여자와 예쁜 사랑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나간다.
박근혜 대통령은 송중기와 악수하며 "군 생활을 마치고 최고의 한류 스타로 거듭난 모습을 보니까 반갑다"며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22일 코오롱스포츠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을 위해 찍었지 말입니다. 아이컨택합시다.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