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JTBC `아는 형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신소율은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해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후 신소율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형님 선배님들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 정말 많이 웃고 힐링했어요!!!! P.s 강호동선배님... 저... 제 표정이 저렇게까지 저런지 몰랐어요..ㅠ 놀라셨을까봐.. 죄송합니다아..헤헷^-^.. 존경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