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와 유재석의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끝나니 웃을수 있다...챙피해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헬기 한 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헬기 몰래카메라에 속아 겁이 잔뜩 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500회에서는 별다른 특집 없이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젝스키스의 '토토가2' 콘서트와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