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앞서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 할리우드 배우이자 에릭남과 절친으로 알려진 클레이 모레츠로 분장한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짙은 쌍커풀 라인과 작은 손가락 하트가 보는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에릭남은 자신의 성이 '에'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