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7일) MBC ‘옥중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병훈 PD를 비롯, 출연배우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연배우 진세연은 시청률에 대해 “예상이니까 높게 잡겠다.”며 조심스럽게 30%라고 언급했다.
이어 고수는 “전작 <결혼계약>이 20%대로 끝났다고 들었다. 그대로 받아서 시작했으면 좋겠고 한 회가 방영될 때마다 1%씩만 올랐으면 좋겠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만큼 최종회의 시청률은 70%에 육박하게 되는것.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