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라보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시키는 산뜻한 워터 타입 토너 ‘기와미츠 3종’을 오는 5월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다라보 ‘기와미츠 3종’은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첫 워터 타입 토너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피부 결을 산뜻하게 정돈해주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청량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피부 구성 성분과 유사한 미네랄과 아미노산 복합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400ml의 대용량 제품이므로 토너뿐만 아니라 분사형 용기에 제품을 덜어 수분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솜에 듬뿍 묻혀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팩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다라보 마케팅 관계자는 “에센스 타입의 화장수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온 하다라보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워터 타입 토너 출시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신제품 기와미츠 3종은 각질제거, 피부결 정돈뿐 아니라 보습까지 동시에 선사해 거칠어진 피부결, 번들거림, 수분부족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와미츠는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기와미츠 워터’와 장미 추출물, 제라늄꽃오일이 진정 효과를 발휘하는 ‘기와미츠 로즈 워터’, 율무 추출물과 레몬즙이 트러블성 피부의 피지 조절과 비타민 공급에 도움을 주는 ‘기와미츠 하또무기 & 비타민 C 워터’까지 총 3종으로 출시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