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9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그는 “악플 못다니깐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정도껏 해라”며 “아슬아슬하게 경계선 타다가 넘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 갈것이야. 내 반드시 받은 만큼 돌려준다.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받은 건 큰 영광이고 행복한 일이었다. 언제부터 방송분량 배분 걱정하고 언제부터 남 배려하는거 생각했느냐”고 글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내 기가 세든 말든 내 남편, 내 가족 다 잘 살고 있다. 생각없이 악플다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게 요리조리 경계타면서 비난 질, 비판하는 너희다. 아슬아슬한 게 재밌지?”라고 썼다.
특히 “그 재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꼭 보여줄게. 단 한 개의 댓글도 놓치지 않고, 주시한다는 거 잊지 마라. 결혼식 끝나고 나면 바빠지겠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