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뮤지와 조정치가 자신들만의 음악 신념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미션 멜로디 청취와 45분 간의 프로듀싱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뮤지와 조정치 팀은 보컬로 이현을 꼽으며 "못되고 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스 황인현을 선택하면서 "나쁘게 생겼잖아요. 나쁜짓을 같이 많이 했습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 4팀과 베테랑 연주자 21명, 실력파 보컬 8명이 매회 새로운 '노래의 탄생'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45분 만에 음악성과 화제성 모두를 갖춘 최고의 음원으로 재탄생시킬 '신개념 뮤직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