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불후의 명곡'에서 첫 우승을 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마마무의 공식 SNS 계정에는 "불후의명곡 우승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항상 노력하는 마마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옹기종기 모여서서 트로피를 들고 환화게 웃고 있는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의 컬러풀한 의상과 엄지척 포즈,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미몸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마마무는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으로 관객들에게 433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