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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존재감 제로? 울대 강타 '예능감 폭발'

발행일 : 2016-05-02 13:12:38
런닝맨 이광수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에 참석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진구, 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이광수는 송중기 팬클럽 회장에 회식 MC도 하지 않느냐”며 이광수가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에 참석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진구와 김지원은 "이광수가 왔었나? 온 줄 몰랐다"고 대답했고, 유재석은 "이광수 존재감 제로였다"고 이광수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구는 "우리도 어려워하시는 대표분들과 있어서 아마 기억에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광수는 김지원과 커플이 되기 위해 종을 치자마자 김지원의 목젖을 쳐 카운트를 할 수 없게 했다.

자신의 울대를 강타한 이광수의 반칙에 김지원은 “오빠 너무하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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