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는 워터스포츠 시 착용이 편한 ‘래쉬가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마모트는 아웃도어 특유 기능성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래쉬가드 컬렉션’을 신규로 선보이며 정통 아웃도어부터 일상 애슬레저, 그리고 해양 레포츠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로 소비자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마모트 ‘래쉬가드 컬렉션’은 아웃도어 특유 기능성을 강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각종 워터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기능 아웃도어 원단을 사용해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켜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슬림핏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탄하게 몸매를 잡아줘 체형 보정 효과도 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래쉬가드는 물론 재킷, 워터 레깅스, 팬츠, 키즈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 ‘윈스톤 래쉬가드’는 네오플랜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한다. 소매와 겨드랑이 아래쪽에는 래쉬가드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트렌디한 컬러로 배색을 이뤄 휴가철 바캉스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워터스포츠를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남성과 여성 제품 모두 출시돼 커플 래쉬가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남색, 회색 2종으로 구성됐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를 위한 수상 스포츠 웨어로 최근 서핑,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며 “마모트가 뛰어난 제품력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래쉬가드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올 여름 아웃도어 라이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