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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첫 예능 출연에 어색한 모습 "다시 할까 봐요" 인사만 두번

발행일 : 2016-05-11 09:35:28
이연수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기 드라마와 인기 CF에서 함께 활약했던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이연수는 1981년 '호랑이 선생님'의 아역으로 데뷔해 현재 47세로 청순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연수는 "안녕하세요.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낼게요"라며 인사했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다시 할까 봐요"라며 첫 예능 출연에 카메라를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연수는 다시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좋은 분들이랑 여행하고 싶어서 왔구요"라고 다시 어색한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연수가 가지고 온 짐에 대해 물었고, 이연수는 "먹는 걸 좋아한다"며 "제철이라 주꾸미 볶음 좀 하려고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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