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다빈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창사55주년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정다빈은 옥녀의 아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정다빈은 모든 촬영을 마친 후 "두달 정도 촬영을 하면서 매일 매일 학교에 가는 것 같았다. 이제 못 나온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빈은 “그래도 회상씬에 출연하니까 많이 시청해달라."며 그동안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창사55주년특별기획 '옥중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