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서초구에 ‘청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초 청계 전시장은 서초구 청계산로 217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근처 역세권에 위치해 고객들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다양한 시승 코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 이를 극대화해 시승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초 청계 전시장은 총 면적 410㎡(124평) 지상 1층 규모로, 총 6대 차량 전시된다. 또한 VIP 전용 상담 라운지를 마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차 출고 시 보다 전문적인 안내가 가능하도록 딜리버리 존이 별도로 설치돼 있으며, 컬렉션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초 청계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늘어나는 강남, 서초 지역 수요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초 청계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강남, 서초 지역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서 서초 청계 전시장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 청계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