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머슬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최설화의 특급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헬스 잡지 머슬앤맥스큐는 11일 6월호 표지 모델로 최설화를 낙점하고 최근 강남의 보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에서 표지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머슬퀸’ 대열에 합류했다. 유승옥, 레이양, 이연 등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워너비 보디스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머슬앤맥스큐는 관계자는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인 만큼 환상적인 몸매를 담는 데 주력했다”면서 “새로운 머슬퀸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슬앤맥스큐’ 6월호 표지 모델인 최설화 선수는 선공개된 화보컷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특급 보디라인과 환상적인 실루엣으로 머슬퀸다운 아우라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머슬앤맥스큐에서는 최설화 선수의 비키니컷과스포츠웨어컷, 그리고 표지컷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이연 등 내‘머슬퀸’들의 센세이션한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머슬앤맥스큐는 정기구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포맥스 쇼핑몰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할인 혜택과 헬스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