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피부관리실는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담당자는 “소비자의 정확한 니즈를 알아야 피부관리실 창업성공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방법으로 고객 관리법을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피부관리샵 창업 전 꼭 준비해야 할 10가지 이상의 비법을 공개하며 상권분석부터 오픈창업까지 설명하며, 최소 비용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공개했다.
창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창업 후 6개월 내 1,5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하며 1:1상담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장기불황과 과다경쟁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성공하기가 어려워진 시기며, 개인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마케팅능력을 믿고 에스테틱 창업을 결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면서 “피부관리창업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는 세미나를 많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이피부관리는 경기권에 6개 이상의 네트워크 뷰티샵 성공창업경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매주 목요일 본점에서 미니 세미나를 개최해 창업예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