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2005년 출시한 하루야채는 대표적인 냉장 과채주스로 1일 채소권장량인 350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無 원칙을 준수해 제조한다.
이같은 점들로 출시 후 1년 만에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회사 측은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1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체질개선을 도와준다는 점을 인기비결로 꼽았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하루야채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채소로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만을 생각해 전 국민 체질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루야채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대표번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