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3 장동민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1일), TVN‘시간탐험대 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동민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 3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시간탐험대' 만큼 팬층이 많았던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다. 2년 만에 시즌을 다시 시작했지만 그동안 항상 '언제 다시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전 '시간탐험대'가 호불호가 나뉘는 프로그램이라기 보다 이를 접해본 친구와 접해보지 않은 친구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가족적이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