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역세권의 오피스텔이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이 꾸준히 늘어나는 마포구의 경우 소형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보다 소형 주거시설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소형 오피스텔이 투자 및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인근에 지어질 소형 오피스텔 ‘동우자인채스토리 상암’이 분양을 시작한다.
이 오피스텔은 마포구청역 역세권일뿐만 아니라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및 서울역 등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연희IC와 강변북로, 성산대교와 연결돼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우수하고, 오는 2020년에는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상암CGV, 상암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난지공원, 노을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본연의 기능인 주거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공실률도 낮아 지역 내에서도 꾸준하고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