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올레 펜션이 여름 성수기 예약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벚꽃축제로 150만명을 넘겼다고 하였다.
‘제주도 중문올레펜션’은 안덕면에 위치한 각 18평, 22평, 35평으로 구성된 복층 구조의 독채펜션이다. 제주중문 관광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제주올레 8코스와 9, 10코스 사이로 제주 바다와 산이 보이며 건물은 친환경 편백나무 원목으로 지어졌다. 기타 시설로는 전 객실 무선 인터넷 지원이 가능하며 옵션으로 그릴 바비큐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산방산 탄산온천이 약 8분 거리에 있다.
제주도 여행 숙소 예약 시 관광지 접근성 및 내부 시설들을 체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