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여건과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알짜 입지의 타운하우스들이 연일 화제다.
연일 쏟아지는 분양 물량 속에서 보다 나은 입지를 선택하기 위해 교통•교육•생활 시설 등의 고려한다. 특히 개발호재 등이 예정돼 있는 경우 미래가치를 판단하여 주택 구입을 결정하기도 한다. 여기에 주택시장 트렌드가 과거 시세 차익에서 실거주 개념으로 전환됨에 따라 입지는 더욱 중요해졌다.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의 경우 탄탄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요층이 형성되는 만큼 안정된 시세를 형성하며 높은 환금성을 갖추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택시장의 변화 속에서 타운하우스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 타운하우스는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새로운 주거환경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벗삼아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 세대의 반응이 뜨겁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분양하는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타운하우스를 선택할 때에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도심의 편리함까지 확보할 수 있는 알짜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동백택지지구 내 실거주자를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타운하우스가 지난 달 15일부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9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석성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준공이 완료된 동백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쾌적함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입지에 위치한다.
게다가 편리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까지 갖췄다.영동•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예정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이동성은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동백역(직선거리 1.3km)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도 용이하다.
단지는 도심 속에서 명품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한들공원과 석성산 등산로, 동백호수공원 등이 위치하여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생활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백현초•중•고교가 위치하여 통학의 편의성을 갖췄고 용인시립도서관과 동백지구 학원가가 인접하여 교육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생활밀착’형 공간특화설계와 북유럽 스타일 외관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대 개별 주차장에, 가족 파티를 즐길 수 있는 2개의 테라스가 제공되며, 남동향으로 배치해 세대별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층간 소음을 고려한 전층 독립 설계 역시 돋보인다.
단지는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시키고 효율성을 높였다. 1층 천정고를 2.7m(84㎡B․C․D세대 적용)로 높여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의 거실과 주방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회전식 계단으로 경사면을 완화시켜 생활동선에도 신경을 썼다. 이외에도 개별 주차장과 개별 창고를 설치(84㎡C 제외)하여 주민생활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안서비스도 갖췄다. 세대 내 디지털 월패드를 이용하여 국선/내선 통화, 경비실․관리실 통화, 세대별 방범모니터링 등이 가능하고 원격검침(에너지소비)․원격제어(거실조명, 가스차단) 기능도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CCTV설치, 단지 내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 및 RF카드 인식시스템, 전 세대 동체감지시스템 등을 적용하였다.
단지는 북유럽풍 타운하우스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외관의 돌출부를 활용하여 다양한 입면계획을 갖췄다. 또한 기단부(1층)을 벽돌로 마감하여 포근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의 건물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최상층 경사지붕 적용으로 전원적인 타운하우스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동백동 주민센터 옆)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