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은 SBS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 다이슨 공기청정기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2일 방영된 SBS모닝와이드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소개하였다. 방송에서는 초미세먼지의 심각성과 실내에서도 발생되는 초미세먼지와 외부에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한진 박사는 “사람이 하루 동안 마시는 공기의 대부분은 실내공기에서 비롯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 및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심하면 부정교합 등 외모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수면장애, 후각 장애,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어 이럴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실내 초미세먼지 관리법까지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실내 온도는 18도~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눈에 보이는 먼지뿐만 아니란 전자제품, 가구 등 실내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먼지들까지 제거하여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아이의 놀이매트, 방충망, 전자제품 등 여러 곳에 쌓인 먼지를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는데 아이 놀이매트에 쌓인 먼지의 경우 굵은소금을 매트위에 뿌려 10분간 둔 뒤 다이슨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된다.
전자제품의 경우 전자파를 발생하여 주변으로 먼지들이 앉게 되는데 구석구석까지 먼지를 제거하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방충망에 쌓인 먼지는 신문지를 대고 다이슨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된다. 이렇게 청소가 끝나면 실내 모든 창문을 닫고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를 틀어 공기 중에 떠있는 먼지들을 제거하면 된다.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는 2.5㎛ 이하의 0.3 마이크로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99.9% 걸러주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필터세척이 간편하고 하루 12시간 사용기준으로 1년에 1회씩 필터를 바꿔주면 된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