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숙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2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재석오라버니.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들의 유느님. 해피투게더 오늘밤 11시10분 함께해주세요. 두근두근 유재석 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유재석과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