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에서 배우 양진성이 살뜰한 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일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에서는 수경(양진성 분)이 20년이나 넘게 떨어져 살았던 친엄마 진숙(박순천 분)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했따.
이날 수경은 화과자를 사와 진숙에게 건네는가 하면 머쓱하게 말을 놓으며 서로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양진성은 실제로도 박순천(이진숙 역), 이상아(정미자 역)를 ‘엄마’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SBS 일일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