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윤시윤은 오늘(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만의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한 것에 마무리가 맺어지고 있네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드디어 돌아온 내 집에는 천사같은 조현탁 감독님과 세상에서 제일 이쁜 새론이, 가장 멋진 시양이와 달환이형, 이성재 선배님, 염정아 선배님께서 기다리고 계셨어요"라고 말을 이었다.
특히 "그리워했던 시간만큼 행복함도 큽니다. 너무 행복함에 얼마나 울면서 촬영했는지 모릅니다"라며 "드디어 오늘(13일), 이 행복한 마음으로 만든 드라마가 찾아갑니다. 분명 전해질 것이라 믿어요"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