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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영애, “이다윗, 장희진과의 부부관계 내가 지켜볼것”

발행일 : 2016-05-13 22:03:31
마녀보감 
출처:/ jtbc 캡쳐 <마녀보감 출처:/ jtbc 캡쳐>

마녀보감 김영애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3일) 방송된 jtbc‘마녀보감’에서는 대비 윤씨(김영애 분)의 지나친 간섭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비 윤씨는 왕비가 된 지 5년이 지나도 후사가 없는 명종(이다윗 분)과 중전 심씨(장희진 분) 내외를 나무랐다.

대비는 명종을 향해 “주상, 어제 중전 처소 들렀습니까. 합궁했습니까. 이 어미가 일러준대로 한 것입니까”라며 잔소리했다.

이에 명종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대비는 “내 친히 합궁을 참관해야겠습니다. 일각도 안 돼 처소에서 나온다 하던데 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이에 명종은 “소자, 어린애가 아닙니다. 그만 좀 하십시오”라고 버럭해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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