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서장훈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깜짝 출연해 한채아와 형님들의 그림을 평가했다.
앞서 한채아와 형님들은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채아는 건물들의 명의를 자신과 공동으로 해주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서장훈이 한채아에게 “자꾸 쳐다보면 공동명의 해주고 싶을 것 같다”고 한 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반면 서장훈은 배우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를 본 낸시랭은 “한 사람이 그린 것 같다”고 한채아와 서장훈의 그림을 평가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