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이 이번엔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운동법을 소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양정원은 한 번 더 모르모트 PD와 합을 맞춰 상황극을 선보였다.
이날 양정원은 스튜디오에서 필라테스 운동법을 소개한 뒤, 옆에 준비된 사무실로 옮겨가 직장인들이 근무 중에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이에 모르모트 PD와 직장 선후배로 분해 또다시 즉흥 상황극을 선보인 것. 양정원은 A4용지, 책상 등을 활용해 필라테스 기구인 체어, 배럴과 동일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양정원은 이경규를 제치고 또다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