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배우 최여진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차차차와 룸바를 선보였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제3회 드림팀 댄스 패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여진, 유소영, 승아 등 출연진들이 댄싱퀸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특히 최여진은 온몸에 짝 달라붙는 전신 가죽 의상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파트너인 김웅겸과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춤동작을 선보이며 곡예에 가까운 춤 솜씨를 뽐냈다.
한편,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50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