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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서부 요충지 ‘영등포 전시장’ 신규 오픈

14대 차량 전시, 마이바흐 전용 전시 및 상담 라운지 구현

발행일 : 2016-05-17 10:45:39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

[RPM9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0번째 전시장인 ‘영등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영등포 전시장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113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947㎡, 대지면적 1073㎡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다. 또한 차량 14대까지 전시가 가능해 다양한 세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 및 상담 공간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한층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서울 서남부 지역 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영등포 전시장을 통해 서울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 서남부 지역 고객들의 세분화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차별된 제품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전시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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