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고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7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고백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센 작품에 많이 출연했지만 실제 성격은 '치즈 인 더 트랩'의 홍설과 비슷하다. 약간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며 말을 꺼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 중국에서 거주했다며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