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현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8일), 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합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결혼을 공개해야 한다거나, 몰래 준비한 것도 아닌데, 제 청첩장에 이름을 보시고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다만 저를 알고 계신 분들에게 제가 먼저 말 못한 것 같아,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지신 그분에게 죄송한 일이 되었네요"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