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의 배우 천우희 곽도원이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19일 칸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곡성' 천우희 곽도원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곽배우님 등장 멋지다! 자랑스럽다! “라는 글을 남겼다.
곽도원과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부문 초청됐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