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서는 최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한다. 여성분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여성분들이 두려워하면 세상이 힘들어진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봉만대 역시 "대한민국은 여성을 지켜주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