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전문 3030영어는 아이들 스스로가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리큘럼을 통해 능동적인 교육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초등영어 교육의 첫 단계는 읽고, 쓰고, 외우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단어를 나열해 문장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암기하는 아이들을 수동적으로 만들기 마련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12년 이상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이 원어민 앞에만 서면 입조차 떼지 못한다.
한글을 배울 때 아이들은 백지에 가까운 상태에서 직접 보고 말하고 듣는 경험을 통해 언어적 사고를 배우게 된다.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할 때 습득한 언어적 사고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 바로 언어인데 스스로 현 상황을 판단하고 의사를 전달할 능동적인 영어적 사고가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오랜 시간을 투자해 영어공부를 한다 해도 영어를 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기대한 것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쉽게 포기하게 된다.
3030영어는 성인회화 ‘3030English’부터 브랜드 대상 수상 ‘3030스쿨’에 이르기까지 수년에 걸쳐 입증된 3030학습법과 1:1 자기 주도 방식으로 수업한 뒤, 아이들 스스로 스마트교실 ‘3030탭’으로 당일 학습 내용을 테스트하고 반복 학습을 진행한다. 테스트 결과는 학부모님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문자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