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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 윤시윤과 동침 中 위로 "너무 슬퍼 마, 너도 분명..."

발행일 : 2016-05-21 11:54:49
마녀보감 김새론
출처:/ JTBC '마녀보감' <마녀보감 김새론 출처:/ JTBC '마녀보감'>

'마녀보감' 김새론과 윤시윤이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문을 사이에 두고 잠을 청하는 연희(김새론)와 허준(윤시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희는 자신에게 연을 돌려주기 위해 찾아온 허준을 붙잡았다. 이미 해가 저물어 산짐승 소리가 들리는 등 밖은 위험했기 때문이다.

이에 연희 와 허준은 문을 사이에 두고 잠을 청했다. 허준은 "혹시 너도 태어나면 안 되는 집에서 태어났느냐. 그래서 이런 곳에서 지내는 것이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연희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없어. 어떤 사람이든 저마다 하나씩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가지고 태어나"라고 답했다.

이어 "그러니 너무 슬퍼 마. 너도 분명 태어난 이유가 있으니까"라며 허준의 마음을 다독였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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