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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됐어, 박보람 솔직고백 "살 빼니 성량도 줄어들더라"

발행일 : 2016-05-22 20:08:06
복면가왕 새됐어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새됐어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나 완전 새됐어의 정체는 바로 가수 박보람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의 9연승을 막으려는 복면가수 4인의 2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새됐어는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자극했다. 그러나 판정단은 백세인생을 선택했다.

이에 새됐어는 복면을 정체를 그러냈고, 그는 바로 가수 박보람이었다. 박보람은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 때는 성량이 좋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살을 빼다보니 성량이 줄어들었다.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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