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수요일이 화제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일종의 기념일이다.
이날은 전국의 각 시에서 특별 행사 또는 4대 궁 및 릉이 무료개방 되며, 주요 관람시설 할인 혜택등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날에는 전국 국,공립 도서관의 야간개방 확대 및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개방된다. 또한 전국 주요 영화관의 영화 상영료가 특별 할인되고, 프로농구 및 배구의 관람료 특별할인, 전국 주요 전시관람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 주요 관람시설 할인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