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열린 영화 ‘아가씨’ 언론시사회에는 박찬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그는 잔인한 장면이 매 작품마다 등장한다는 말에 "내 영화 치곤 아주 얌전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실망했다', '이거 뭐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아가씨'는 다음달 1일 개봉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열린 영화 ‘아가씨’ 언론시사회에는 박찬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그는 잔인한 장면이 매 작품마다 등장한다는 말에 "내 영화 치곤 아주 얌전하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 '실망했다', '이거 뭐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아가씨'는 다음달 1일 개봉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