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류준열은 MBC‘운빨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동명 웹툰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류준열은 "재미있게 다 읽고 난 후의 느낀 점은 16부작 미니시리즈 치고는 웹툰이 짧지 않나 싶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드라마 대본을 1부부터 읽다보니 웹툰과는 다른 이야기로 풀어냈지만 굉장히 알차게 구성하고 각색한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읽었다"라고 솔직하게 분석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