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도착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10박 12일간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등 동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국빈방문을 한다.
이번 순방에는 이란에 이어 역대 2번째더. 아프리카와 프랑스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6개사 169명이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에는 ‘아프리카의 유엔’인 아프리카 연합(AU)에서 특별연설을 갖고 대(對)아프리카 외교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코리아 에이드 일정을 끝으로 에티오피아 국빈방문을 마무리하고 28일 우간다로 이동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