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동물보호법 개정을 촉구했다.
송혜교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송혜교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를 게재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송혜교는 집에서 강아지를 7마리 키울 정도로 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한다. 특히 송혜교는 10여년 전부터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