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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최윤소, 박민우 "애기" 발언에 식구들 함박웃음 "벌써 그런 사이야?"

발행일 : 2016-05-29 12:19:45
가화만사성
출처:/ MBC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출처:/ MBC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최윤소가 박민우의 밑도 끝도 없는 프로포즈에 당황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만취해 봉해원(최윤소 분)의 집을 찾아간 이강민(박민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강민은 봉해원의 집에서 쓰러져 잠들었다. 이에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다음날 말끔히 차려입고 다시 찾아간 것.

이강민은 봉해원의 가족들 앞에서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잘 모르겠는 여러분, 우리 애기 제가 책임집니다"라며 큰 소리를 쳤다. 이에 가족들은 "벌써 애기라고 부르는 사이야?"라고 되묻는 등 최윤소의 임신에 대해서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 하는 눈치였다.

이에 마음이 놓인 봉해원에게 이강민은 "지금 결혼하겠다고 대답하지 않으면 끝까지 다 불어버릴 거야"라며 귀여운 협박을 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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